KR
엄마의 건강이 갑작스레 나빠져 살던 집을 정리하고 내려온 시골. 시내에서도 몇 시간을 차로 들어와야 하는 산골에 있는 집이었다. 집 뒤에는 햇볕 한줌 들지 않는 울창한 숲이 빽빽이 있었다. 며칠 뒤, 산책하러 숲에 들어간 나는 나무뿌리에 걸려 한참을 굴렀고, 핸드폰도 잃어버려 집에 돌아가려 하는데, 늑대들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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