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랑 잘 어울리는 간질간질한 만남이네요~ 천천히 어떻게 길들여주실지 엄청 설렙니다~ ㅎㅎㅎ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할께요~ :)
은밀한 곳에서 은밀한 짓하면 오예입니다 ~ 공간음향까지 ,, 덕분에 저 녹음실 마이크 된 기분이었어여 🤭 언제나 늘 그렇듯 매드님 사운드 구상에 이마 탁 치고 갑니다 😌
다양한 소리~ 호과음을 따는거 쉬운 일 아니 더라구요. 시간과 집중력 노력 까지 뭐든 그렇지만~ 뼈 부러지는 소리를 샐러리로 내는거 처음 알았... 소재의 다양함에 더 재미었어요. 근데 신체 소리 녹음 하면서 침 삼키며 참는거... 연기 맞는거죠~? 진짠 줄~~ ㅎ
진짜 이렇게 다정하게 안심되게 다가오시면 누군들 끌리지않을까요🤭 둘만있는 공간에서 묘한긴장감이 흐르는게 그대로 느껴져요 소름 매드님의 목소리에 이끌려가다보면 몰입되는건 한순간이에요🥰 일로 만난 관계에서 한걸음씩 깊은관계로 나아가는 전개가ㅠㅠ 다음편!! 기다려질수밖에 없네요ㅎㅎ 잘들었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