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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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

노 네임 1화
25분•2024.04.13
가족도 없이 혼자 자란 지원은 노 네임으로 곧 다가올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다. 그렇게 꿈도 이루지 못한채 부유하듯 세상을 살고 있던 지원의 휴대폰으로 낯선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노 네임 2화
28분•2024.04.13
도현을 보고 당황한 지원,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무심하고 다소 무례하기까지한 도현의 언사에도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한편 도현은 그저 지원의 그런 행동이 거슬린다고 생각하는데...
노 네임 3화
29분•2024.04.13
본격적인 동거 생활이 시작됐지만, 패기와 달리 지원은 도현에게 말 한마디 건네기 어렵다. 고민 끝에 지원은 결국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은율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과연 잘한 선택일까?
노 네임 4화
27분•2024.04.13
사건의 향방과는 별개로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도현과 지원.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진영. 도현은 이 두 사람 사이에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혼란스러운 지원이 그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노 네임 5화
34분•2024.04.13
도현과의 첫번째 입맞춤 후, 지원은 오히려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지원은 도현과의 평온한 '썸'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도현을 향한 진영의 불만도 쌓여만 가는데...
노 네임 6화
31분•2024.04.13
지원은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솔직해지기로 한다. 하지만 도현은 그런 지원을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은 겹쳐질 수 있을까? 도현과 지원의 첫 번째 데이트가 시작된다.

가족도 없이 혼자 자란 지원은 노 네임으로 곧 다가올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다. 그렇게 꿈도 이루지 못한채 부유하듯 세상을 살고 있던 지원의 휴대폰으로 낯선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도현을 보고 당황한 지원,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무심하고 다소 무례하기까지한 도현의 언사에도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한편 도현은 그저 지원의 그런 행동이 거슬린다고 생각하는데...

본격적인 동거 생활이 시작됐지만, 패기와 달리 지원은 도현에게 말 한마디 건네기 어렵다. 고민 끝에 지원은 결국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은율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과연 잘한 선택일까?

도현과의 첫번째 입맞춤 후, 지원은 오히려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지원은 도현과의 평온한 '썸'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도현을 향한 진영의 불만도 쌓여만 가는데...

지원은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솔직해지기로 한다. 하지만 도현은 그런 지원을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은 겹쳐질 수 있을까? 도현과 지원의 첫 번째 데이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