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내가 나쁜 년이지.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렇게 널 찾아갈 줄이야. 널 잊고 싶었어. 근데 잊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네가 일하는 공방을 찾고 예약을 한 거야. 날 용서할 순 없겠지만... 향기는 향기로 덧씌우는 거라며. 희미해지는 네 향기를 다시 너의 향으로 덧씌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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