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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바이라인 (단행본)

너의 바이라인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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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삼각관계
연하남
5.0
0
작가
김이비
달빛이 비추는 골목, 고백의 순간 흔들리는 눈빛과 따스한 숨결이 섞인 그때 너로 인해 채워진 나의 바이라인 윗선의 부당한 명령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하나일보 4년 차 기자 이다임. 사사건건 분란을 일으킨다는 명목으로, 전출당하고 만다. 다른 팀에 가서도 구박데기 신세는 마찬가지! 바람 잘 날이 없는 그녀의 곁에는 강아지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선우와, 말을 내뱉는 족족 신경을 툭툭 건드리는 능구렁이 같은 남자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이는 현도준이 있다. 어느 날, 다임은 동창으로부터 특종 제보를 받는다. 자칫 잘못되면 제보자는 물론 다임 자신까지도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는 상황. 기나긴 고민 끝에 다임은 진실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든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자꾸만 일이 꼬이고,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무너져 내리는 다임의 앞에 다가온 한 남자. 다임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그의 마음을 믿고, 그녀는 딱 한 번만 더 용기를 내 보기로 하는데……. “좋아해.” 무척이나 짧은 고백이었다. 긴말은 아니어도, 진심의 깊이는 밤공기를 깊게 울렸다. 다임의 눈동자는 이제 흔들리다 못해 길을 잃고 방황했다. 달빛이 반짝거리며 쏟아져 내리는 골목에, 다임의 흔들리는 눈빛과 그의 따스한 숨결만이 맴돌았다.
#능력남
#순정남
#짝사랑남
#전문직
#현대물
작품소개

달빛이 비추는 골목, 고백의 순간 흔들리는 눈빛과 따스한 숨결이 섞인 그때 너로 인해 채워진 나의 바이라인 윗선의 부당한 명령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하나일보 4년 차 기자 이다임. 사사건건 분란을 일으킨다는 명목으로, 전출당하고 만다. 다른 팀에 가서도 구박데기 신세는 마찬가지! 바람 잘 날이 없는 그녀의 곁에는 강아지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선우와, 말을 내뱉는 족족 신경을 툭툭 건드리는 능구렁이 같은 남자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이는 현도준이 있다. 어느 날, 다임은 동창으로부터 특종 제보를 받는다. 자칫 잘못되면 제보자는 물론 다임 자신까지도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는 상황. 기나긴 고민 끝에 다임은 진실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든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자꾸만 일이 꼬이고,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무너져 내리는 다임의 앞에 다가온 한 남자. 다임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그의 마음을 믿고, 그녀는 딱 한 번만 더 용기를 내 보기로 하는데……. “좋아해.” 무척이나 짧은 고백이었다. 긴말은 아니어도, 진심의 깊이는 밤공기를 깊게 울렸다. 다임의 눈동자는 이제 흔들리다 못해 길을 잃고 방황했다. 달빛이 반짝거리며 쏟아져 내리는 골목에, 다임의 흔들리는 눈빛과 그의 따스한 숨결만이 맴돌았다.

상세정보
작가
오디오 출연
  • -
공개등급전체
출판파란미디어
연재일
-
등록일2023.08.09
ISBN978896371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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