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MAD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나, 한번은 그녀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 잘록한 허리, 선명하게 드러난 그녀의 쇄골 그리고 활짝 벌렸을 때 보이는 매끈한 다리까지. 그래서 난 그녀의 몸을 오로지 상상력으로 그렸다. 그다음엔 액자에 담아, 내 방 구석구석 전시를 하고서 보여줘야지. 우리 둘만 열 수 있는 갤러리라니, 너무 짜릿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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