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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시간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누구지? ... 옆집 이요? 네? 고양이가 베란다를 넘어갔다고요? 문을 열어주니 남자는 성큼성큼 들어와 베란다 창문을 연다. 어?! 진짜 있네... 고양이... 밥 먹고 츄르를 안 줬다고 베란다를 넘어갔다는 남자의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퉁퉁하니 귀엽다. 진짜 세상엔 별 특이한 사람 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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