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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떠나야 하는데 가고 싶었던 식당이 1인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화가 났지만 제주에 혼자 여행 온 사람이 나만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커뮤니티에 글을 썼다. '제주 애월 식사 메이트 구합니다. 술은 안 마십니다.' 근데, 올리자마자 바로 쪽지가 왔다. '쪽지 확인해 주세요.' 그렇게 만난 이 남자는 내 후유증을 없애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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