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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민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파서 움직이기 힘든 나를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들에게는 소개하기 힘든 직업을 가지고 있는 탓에 부끄러웠기도 했고 그래서 탓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를 원망하기 보단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서 뭐든 하겠다고 하였다. "은혜 갚을게.. 꼭" 나지막히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떨림이 느껴진 건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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