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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은 결혼을 했다. 가족들의 걱정과 사회에서의 시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성향을 숨기고 결혼이란 것을 했다. 사기 아니냐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지만 부인의 도리를 다 하는 이 결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 물론...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그래서 그런가? 3일간 잠시 신세 지러 애인의 신혼집에 가는 게 너무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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