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방에서 헤드폰을 착용했을 뿐인데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네요 말이나 연기와는 또다른 표현 우영님의 또다른 모습이라서 놀라웠어요🫢 글, 영상 등과는 다른 이 방법만이 줄 수 있는 놀라움이 있네요 우영님은 말그대로 음성예술가 어떻게 이렇게 만드신거지.. 와 빛과 별에도 소리가 있었군요 애쓰지 않아도 선하게 풍경이 그려졌어요 덕분에 가보지도 않은 밤의 유우니사막을 걸었네요 두서없이 적은 것이 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이 재능맨 꽃잎속 별들이라니요 달빛이 맺혀있다니요 바람이 안개를 흩어낸다니요! 언젠가 안개가 자욱한 곳에 있게 되면 그 풍경을 정말 볼 수 있을지 관찰하게 될 것 같아요. 환상속에 있다가 낯익은 곳으로, 그리고 그 경계가 희미해지는 마무리까지 멀어 보이지만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 힘을 주며 가까이 존재하는 것들이 떠올랐어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저도 걷고 있거든요 혼란스러웠던 평일이 너무도 평안하게 마무리되네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글쎄 초콜릿 공장들이 다 망했데요.... 다정한 남자가 너무 달콤해서...요..긁 으흐흐흐...오소소소...히...익...🥴
다 좋다고 해주는 이남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잘 들어볼게요 우영님~._.
신나게 사는 법을 잊어버린거 같아요..😖😖 어차피? 어차피!!!
Ep20 낙관적인 남자정장 입고 시계 찬 모습이 떠오르는 목소리 (음 맞아 우영님 초반인상이 이런 이미지였지) 숨소리가 상상의 폭을 더 넓혀주네요 ‘내가 없는 하루가 심심할 거’란 얘기 듣는데 정말이라서 괜스레 뜨끔
Ep19 나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