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답답해서 자꾸만 눈에 밟힌다. 착하기는 어찌나 착한지. 선배들의 무리한 요구도 거절하지 못하고 더 떠안아버린다. 눈에 밟히던 귀여운 신입사원이 내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저 연약하고 순수한 신입 사원을 다른 사람이 못 갖게 내가 가져야겠다. 이 혹독한 정글에서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조련하다 보면 조금은 발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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