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는 28살 20대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취업,연애 뭐하나 이루지 못하고 한심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무엇을 해도 안되는 날에는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져만 간다.
그냥.. 이 생을 끝내버릴까.. 그때였다 흑백같던 내 인생에 화사한 무지갯빛
색깔들로 채워준 사람이 나타난 것은..
1. 사랑의 시작(초록 주황)
12분•2021.09.15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어떤 여자가 다가왔다
그 여자는 윤봄 내 인생을 바꾼 여자다
2. 좋아해 (분홍)
9분•2021.09.24
나는 자살생각을 하던 찰나 “윤봄”이라는 여자를 만났고
지금은 짧은 시간안에 많이 친해져 반말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큰 결심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