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교수님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할 법한, 어느 대륙에나 존재할 법한.. 그런 사람 같았다. 교수님에 대한 호기심은 의구심이 됐고, 그 의구심은 확신에 다다랐다. 그래서 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 밤... 교수님을 직접 찾아갔다. 그리고 교수님에게 말했다. '교수님. 물어주세요.'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앱에서 플링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