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오빠. 나 하루만.. 하루만 여행 다녀올게. 매니저에게 저 문자 메시지만 남기고 집 어딘가에 핸드폰을 던져둔 채 떠났다. 그렇게 충동적으로 제주도에 왔는데... 고라니 때문에 사고가 나버렸다. 차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어찌해야 하나 절망감을 느끼고 있는데.. 누군가 말을 타고 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난 그의 손을 잡고 그 말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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